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96화 ==== 불길은 점점 번지고 불길 속에 갇혀버린 손여리는 119에 신고하려 하나 전화가 끊겨 신고를 할 수 없고,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홍지원이 신고를 하고, 직접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 의식을 잃어가던 손여리를 간신히 구출한다. 그러는 동안에도 구도치는 계속 김무열에게 발이 묶여 있다가 뒤늦게 공장에 불이 났다는 보고를 받는다. 방화를 한 후 집에 돌아온 구해주는 구도영이 부르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올라가고, 뒤늦게 공장에 불이 났고, 손여리가 병원에 실려 갔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한다. 병원에 실려온 손여리는 유독가스를 많이 마셔 의식을 잃었고, 홍지원은 손여리의 보호자냐고 묻는 의사에게 구도치의 전화번호를 적어준 후 병원을 빠져 나오려는데, 홍지원도 역시 유독가스를 많이 마셨기 때문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윤기동과 서말년 부부의 집에도 손여리가 병원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서말년과 손주호, 구도치가 서둘러서 병원으로 달려온다. 그리고 손여리는 의식을 되찾는다. 그러나 손여리는 자신을 구한 사람을 기억하지 못한다. 김무열은 손여리를 죽이려 했냐고 네가 사람이냐고 구해주를 윽박지르고, 구해주는 손여리를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다. 김무열은 구도영에게 방화를 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를 빌라고 구해주를 설득하지만, 구해주는 절대로 손여리에게 회사를 뺏기지 못한다고, 어차피 이렇게 된 일 손여리에게 전부 뒤집어 씌우겠다고 뻐튕기는 한편 자신의 부탁을 받고 구도치를 붙잡아둔 김무열도 공범이라고 김무열을 협박하고, 김무열은 또 다시 구해주를 돕기로 한다. 다음 날 회의에서 김무열과 구해주는 미리 계획했던 대로 손여리를 방화범으로 모함하고, '''경찰에서도 손여리를 방화범으로 의심한다.''' 구도치는 짱구를 시켜 사고 당일 공장 주변에 주차되어있던 차량들에 대해 조사를 시키고, 공장장에게도 연락을 시도하지만, 이미 김무열에게 매수된 공장장은 구도치의 연락을 무시하고 잠적한다. 경찰 조사를 받은 손여리는 자신이 방화범으로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기가 막히고, 공장 안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 의심한다. 구도영은 홍지원이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오고 의식을 되찾은 홍지원은 구도영에게 [[손여리]]는 어떻게 됐냐고 묻는데, 구도영은 [[홍지원]]에게 현장에 있었냐고 물으면서 손여리가 방화범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린다. 또한 홍지원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왜 손여리를 걱정하냐고 묻는다. 집에 돌아온 구도치는 옷장 안을 뒤지다 손여리의 스카프가 없는 것을 보고 가정부에게 스카프를 세탁했냐고 묻는데, 가정부는 [[구해주]]가 [[구도치]]의 방에 들어갔었다고 증언을 하고, 짱구는 공장 주변에 주차 되어 있던 차의 블랙박스를 입수해 구도치에게 전송하는데, 블랙박스 영상에는 방화를 저지르고 도주하는 구해주의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한편 손여리를 방화범으로 의심하면서도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는 경찰은 익명의 목격자로부터 방화범이 흰색 옷을 입고 있었다는 제보를 받는데, 마침 보고 있던 CCTV 영상에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손여리의 모습이 찍혀 있기에 '''손여리를 용의자로 단정한다.''' 화재의 최초 신고자에 대해 추적하던 손여리는 손주호와 함께 최초 신고자가 입원해 있다는 병원을 오는데, 최초 신고자가 홍지원인 것을 확인하고는 '''홍지원을 방화범으로 단정하고''' 홍지원을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발광하는데, 그런 손여리를 보며 '''손주호는 마침내 손여리에게 홍지원이 친모라는 사실을 밝힌다.''' 같은 시각 신제품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구해주와 김무열의 앞에 나타난 '''구도치는 구해주가 방화범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알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